강원도 여행, 소노벨 델피노 스위트 스탠다드 침대 취사룸

24.12.29.SUN - 12.30.MON
속초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저녁거리 장을 본 후..
우리의 숙소인 고성의 델피노 소노벨로 향했다.
속초에서 30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델피노 소노벨!!


 
https://arori1988.tistory.com/41

강원도 여행,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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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호캉스 숙소 델피노 소노벨 정보

 
- 주소: 강원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 전화: 02-1588-4888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홈페이지: http://www.sonohotelsresorts.com/felice_dp

소노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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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델피노 소노벨 스위트 스탠다드 침대취사룸 후기

정원 5인의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소노벨 스위트 스탠다드룸.
추가요금을 내면 최대 8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옛날 타입이라 침실은 2개이지만 화장실은 하나이다.
화장실이 두개인 방은 델피노 소노캄 A동 스위트 스탠다드룸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예약할때는 대기가 길어서 아쉬운 대로 소노벨로 예약을 하였다.

온천수가 제공되는 델피노 리조트!
소노펠리체 만큼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 숙박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속초수산시장에서 30분 달려서 도착한 델피노 소노벨~
올드하지만 소노벨 지하에 슈퍼와 음식점, 오락실, 키즈카페 등이 다 있어서 놀기엔 소노벨이 편한듯!
한 3시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체크인 하기 위해 짐을 내리는 차들로 북적북적.
 

리셉션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다..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 온 이래로 이렇게 대기해보기는 처음!!
우리 앞에 무려 95명 대기 중 ㅎㅎㅎㅎ
아마 연말이고 연말 연차 소진이라던가 강원도 해돋이 목적으로들 많이 온 듯 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앉을데도 부족하고 서서 기다릴 수는 없어서 1층 로비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한 40분 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체크인!!
조식은 원하면 선택하여 추가금을 내면 된다.
예전에는 정말 작았는데 엄청 규모가 커진 델피노 리조트~~
 

드디어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았다.
손님이 너무 많고 만실이라 카드키도 딱 한장만 발급해주셨다 ㅎㅎ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이것 저것 할인쿠폰도 여러장 받고..
우리의 방으로 가보았다.
 

 우리의 방은 델피노 303호~
체크인 한 곳과 같은 동이라 이동하기에 편했다.

 

강원도 고성 숙소 델피노는 들어가자마자 신발장이 나오고, 양 옆으로 방과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하나뿐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화장실 청소 상태가 썩 깨끗하지는 않았다.. ;;
우리 여행 일정이 2박 3일이면 방을 바꿔달라거나 청소를 다시 해달라고 했을텐데.. 1박2일이라 그냥 포기 ㅎㅎ
화장실에는 새비누와 디스펜서용 샴푸, 바디워시가 있고 수건이 인원수대로 있었다.
작은 방은 어쩌다보니 사진이 없네.. ㅎㅎ
온돌방으로 되어 있고 2인이 자기에 알맞았다 ㅎㅎ
 

그리고 쭉 들어가면 바로 거실 겸 부엌이 나온다~
 

거실 겸 부엌에는 쇼파와 탁자, 4인용식탁이 있고..
부엌에는 작은 냉장고와 싱크대, 하이라이트가 있다.
그래도 2년전엔가 리모델링을 해서 비교적 깔끔했으나 깔끔함 속에 느껴지는 살짝 낡은 느낌이 있었다 ㅎㅎ

 

식기류는 5인 정원에 맞추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수세미와 행주는 늘 새것이라 만족~

우린 설악마운틴뷰로는 선택하지 않아서..
주차장 뷰였지만 그래도 산으로 둘러쌓인 뷰라 나름 만족 ㅎㅎ
거실에 티비가 있어서 아빠 엄마는 티비 시청 좀 하시고 ㅎㅎ

강원도 고성 델피노 소노벨의 메인 침실에는 침대와 화장대가 있다.

 아들은 어느새 자리 잡고 티비 삼매경~
화장대에는 전화기와 티슈, 헤어드라이어가 있다.

밤이 되자 야경이 더욱 멋졌던 델피노 소노벨!

야경이 아름다웠다.

1박 2일 잘 자고 11시에 퇴실을 했다.
다음날엔 하늘이 더 맑고 아름다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고성 구경을 하기 위해 또 길을 나섰다.
양양고속도로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또 올 수 있으니까~ 다음번에 또 놀러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