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표선면 카페 :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던 제주민속촌 카페 돗돗헌
제주도 서귀포 표선면 카페 :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던 제주민속촌 카페 돗돗헌
23.01.28-01.30 부모님, 아들 그리고 나의 제주여행 🏝
[Day3, 23.01.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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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U 19:10 - GMP 20:20, BX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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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표선면 가볼만한 곳 : 생각보다 재미있던, 유채꽃 만발하던 제주민속촌
제주 서귀포 표선면 가볼만한 곳 : 생각보다 재미있던, 유채꽃 만발하던 제주민속촌 23.01.28-01.30 부모님, 아들 그리고 나의 제주여행 🏝 [Day3, 23.01.30월] 1.소노캄 제주 2.제주 민속촌 3.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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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 곳 제주민속촌 후기 ↑↑↑↑↑
오전에 우연히 가게 된 제주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 여자들의 힐링 타임을 위해 아빠가
제주민속촌 내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가자고 하셨다.
원래는 카페에 잘 안 가시지만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준 아빠~
덕분에 제주민속촌에서 예쁜 카페 돗돗헌에 가볼 수 있었다.
서귀포시 표선면 카페 돗돗헌 소개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전화: 064-787-4502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메뉴: 아래 사진참고
네이버 소개글: 제주민속촌 입구 광장 안에 있는 이색적인 초가카페 돗돗献(헌).
돗돗헌은 찾아 주시는 손님께 돗돗한(따뜻한) 제주의 마음을 바치겠다는 의미로서 초가집의 옛스러운 자태와 현대적인 세련미가 어울어진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카페 내부에서 정문 광장의 폭포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풍경이 있는 카페로 카페 돗돗헌에서는 제주전통 발효 음료인 쉰다리와 여름에 즐겨 먹던 보리개역, 우영밭 유기농 당근주스와 기증떡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디저트 등 제주의 전통과 자연이 주는 청정함을 담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제주민속촌과 동일하게 초가지붕의 전통가옥으로 지어진 표선면 카페 돗돗헌.
제주도의 상징같은 낮은 돌담이 있는 초가집이었다.
돗돗헌 카페 안에서 인공폭포가 보이기에, 폭포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서귀포 분위기좋은 카페 돗돗헌의 내부이다.
따뜻한(제주방언으로 돗돗헌) 제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설명에 맞는 인테리어였다.
채광도 좋아 돗돗헌 햇살이 들어와서 더욱 좋았다.
꽤나 넓었던 카페 공간.
전통적인 건축 구조물과 현대적인 가구 혹은 집기들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주문하려고 봤더니, 우리보다 조금 전에 들어온 손님들이 주문을 오래하고 있어서.. 잠시 굿즈 구경을 해보았다.
제주 표선면 카페 돗돗헌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로 만든 다기나 커피 드리퍼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제주 서귀포 분위기 좋은 돗돗헌 카페에는 디저트 종류가 다양했다.
앞 사람들이 다 주문해서 없어졌지만.. 생과일 크로와상과 크로플,
그리고 햄에그 크로와상, 천혜향 파운드, 천혜향 다쿠아즈, 케이크는 바스크 치즈, 한라봉 얼그레이, 갸또 쇼콜라
그리고 제주 전통 오메기떡까지~
제주 표선면 카페 돗돗헌의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들 또한 이색적이었다.
제주 초가집을 그대로 형상화한 디저트나 제주도 특산품으로 만든 미숫가루도 있고..
다양한 제주도 디저트나 제주도 음료가 많아서 재미도 있고 먹어보고 싶은 욕구 뿜뿜!
제주도 분위기좋은 돗돗헌 카페에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다.
쟁반도 너무 자연친화적이고, 접시나 컵도 뭔가 제주도와 잘 어울렸다.
다양한 음료들 중 제주도 특색이 묻어나오는 음료를 먹고 싶었으나..
달달구리 디저트를 주문했고, 제주민속촌에서 돌아다니다 와서 추웠기에.. (때는 바야흐로 1월 말..)
따아 2잔으로 주문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1잔에 5,500원.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1잔에 5,500원.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제주민속촌 입장권이 있으면, 20%인가 할인을 해주었다.. ㅎㅎ
컵 손잡이는 제주도 자연환경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을 형상화한 손잡이였다.
잡기엔 좀 불편했지만, 특색있어서 좋았다.
돗돗헌의 맛있었던 오메기떡 세트, 가격은 7,000원이었다.
기본 팥 오메기떡 2개, 노란색 귤떡 1개, 녹색 크림치즈떡 1개 이렇게였다.
오메기떡은 기본 다 아는 맛 ㅎㅎ
그리고 귤떡도 맛있었고, 젤 맛있었던 디저트 맛집 돗돗헌의 크림치즈떡..
퓨전느낌의 떡이었는데 나의 입맛에 딱 맞았다.
느끼하거나 하지 않고 담백하며 깊은 맛~
비주얼이 멋졌던 제주초가파운드! 가격은 9,000원.
사실 돗돗기증플을 먹고 싶었지만, 오메기떡이 있어서 메뉴가 안 겹치게 케익으로 주문!
제주초가집을 형상화한 위 아래 전부 빵이었다 ㅎㅎ
근데 빵은 살짝 퍽퍽해서 그냥 쏘쏘였고..
아이스크림에 오레오쿠키 가루가 뿌려져있어서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ㅎㅎ
다음번에 간다면 크림치즈 오메기떡만 왕창 먹고 오고 싶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산미가 없고 적당히 진해서 좋았던 돗돗헌 카페,
제주민속촌을 가게 되면 또 가고 싶은 카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