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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1.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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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1.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

jinchae 2023. 5.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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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1.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

 

23.04.16-04.19 일본 오사카 여행, 엄마 언니들 조카들 그리고 아들

 

 

4월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여행.

나름 한달 전부터 준비했던 여행이다.

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 길이 끊기고 일을 쉬게 되면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신용카드 실적을 채워가며 해외여행 준비!

그렇게 대망의 D-day가 와서 오랜만에 인천국제공항의 스카이 허브라운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스카이 허브라운지 소개

 

 

 

주소: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서편

전화: 032-743-4811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06:00 - 07:00 휴게시간 / 21:30 - 22:00 휴게시간)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 정신이 없어서 스카이 허브 라운지 입구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그래서 19년도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대체 ㅎㅎ

4월 16일 일요일 오전 8시 반 정도였나.. 약간의 웨이팅을 한 후 인천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에 입장했다.

22년 10월에 괌여행 갈 때보다는 공항이 정상화 되어서 짐검사나 출국심사 할 때 좀 덜 기다렸다.

마티나라운지에도 웨이팅이 길어서 그나마 웨이팅이 덜 했던 스카이허브라운지 서편으로 입장!

 

 

스카이 허브 라운지 무료입장은 신용카드 발급시에 나오는 PP카드가 있거나,

실적을 채웠을 시에 신용카드 자체로도 입장 가능한 카드들이 있다.

나 말고 다들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 Priority Pass가 있어서 다들 무사 통과하고..

나는 이번 여행을 위해 전달에 30만원 실적을 채워서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로 라운지를 무료 이용했다.

KB카드처럼 실적이 되면 공항라운지를 이용가능한 신용카드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면 좋을 듯 하다.

 

 

또는 인터넷에서 28,000원 정도에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하기도 하니 필요에 따라 이용하면 될 듯 하다.

현장결제시 39달러이니 꼭 라운지를 이용해야한다면,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해서 가는 것이 개이득..

 

 

여튼 우리는 총 7명의 대가족 여행이었는데,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는 최대 4인석.

알아서 나누어 앉아야한다.

아이들은 36개월 미만까지는 입장료 무료~

울 아들은 무료로 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었다.

 

 

19년도 이후 오랜만의 방문이라 기분탓인건지, 정말 메뉴가 늘어난 것인지..

인천공항 서편 스카이 허브라운지의 메뉴는 이전보다 다양해진 것 같았다.

만두, 튀김, 볶음요리, 불고기, 볶음밥,

 

 

소고기무국, 단호박 스프 그리고 각종 튀김류,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나물이나 고명이 되는 반찬들, 밥에 곁들여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다양하게 있었다.

길지 않은 2박 3일의 여행이라도 왠지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는데, 그것을 대비해서 많이 먹고 가면 좋다.. ㅎㅎ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컵라면!!

코로나 이전에 마티나 라운지에는 진라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허브 라운지에는 짜파게티 범벅, 튀김우동 그리고 신라면까지 다양하게 있다.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쌀밥은 디폴트.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과 탄산음료 기계,

 

 

각종 주스와 레드&화이트 와인, 양주 그리고 생맥주,

 

 

그리고 생수까지~

음료와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또 한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과 과일,

 

스낵과 빵,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까지!

해외 이곳저곳 공항 라운지를 다녀보아도 우리나라 공항라운지만큼 음식 메뉴 다양하고 퀄리티 좋은 곳이 없는 듯 하다.

오사카 여행 후 간사이 공항에서 갔던 공항 라운지에는 과자와 커피만 무료고 생맥주는 따로 돈을 내야했다는.. ㅎㅎ

 

 

아이와 함께 라운지를 이용하니 정신이 없어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배가 든든해서 왠지 뿌듯~

허브라운지도 좋았지만.. 다음 해외여행때는 마티나라운지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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